농원식당 앞 텃밭,
겉보기엔 그저 평범한 텃밭 같지만...
사실 여긴 농원식당의 비밀 창고 랍니다 🤫🌱
이 곳에서 자라는 고추와 여러 채소들은
하나하나 정성껏 기른 뒤
그대로 농원식당의 식자재로 쓰이고 있어요
눈앞에서 자란 채소가 곧장 식탁에 오르는 거죠 🍽️
농원식당 위에는 또 다른 텃밭에선
🥒오이가 싱싱하게 자라고 있어요
좀더 위로 올라가보면 쌈채소가 자라는데,
상추 밑둥에 잎이 드문드문해요
그건 이미 직접 수확해 쌈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🥬
싱싱함은 말할 것도 없죠!
농원식당만 그런 건 아니에요
얼마전 우리가 상하수목원에서 직접 캐온 고사리는
지금 파머스테이블 조식에서
고사리무침으로 맛있게 변신 해 손님을 기다리고 있어요🥢
며칠 전, 직원들이 농원 곳곳에서 정성껏 캔 쑥 🌿
이 쑥은 과연 어떤 반찬이 될까요?
쑥전일까? 나물일까?
그 반가운 변신이 기대됩니다.
알고보면 더 맛있고,
알고 나면 더 소중한 이야기
농원식당의 비밀
자연과 함께하는 진짜 한 끼의 시작입니다.